부산 대구 상생페이백 신청 / 사용처 / 조회 / 온누리상품권 / 접수방법(2025)

부산, 대구 상생페이백 신청

부산 대구 상생페이백 환급이 본격 지급되면서 부산·대구 지역 주민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소비 촉진을 위해 총 2,414억 원 규모를 지급했으며, 환급금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제공돼 지역경제 회복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부산 대구 상생페이백, 소비 확대형 환급제도

정부가 9월부터 시행한 상생페이백 제도는 일정 기간 소비가 전년 대비 늘어난 금액의 20%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카드 사용액이 30만 원 많다면, 6만 원을 되돌려받게 된다. 월별 최대 한도는 10만 원이며, 환급은 현금이 아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으로 약 415만 명이 참여했고, 1인당 평균 5만 8천 원의 혜택을 받았다. 총 환급액은 2,414억 원에 달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약 1조 원 이상의 소비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부산·대구 지역 사용처, 전통시장 중심 확산

상생페이백으로 지급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약 60만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이 대표적이다. 서면시장과 같은 도심형 시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실생활 활용도가 높다.

대구 지역 역시 서문시장, 교동시장, 약령시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북구의 칠성시장과 삼성시장, 동구의 반야월종합시장 등도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일부 지역 식당이나 개인 카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 결제 확산, 온누리상품권 디지털 전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오프라인 전통시장뿐 아니라 온라인 결제 플랫폼에서도 폭넓게 사용된다. 온누리마켓, 온누리굿데이, 시장을방문으로 등 온라인몰은 물론, 롯데ON·보물마켓·먹깨비·배달의 명수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먹깨비’ 앱을 통해 전통시장 음식을 배달받는 이용자가 늘고 있으며,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때에도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유통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청 방법, 본인 인증 후 간단한 절차

상생페이백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간단히 진행된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카드사 선택 후 약 3분이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 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이 기간 내 소비 실적이 자동 반영된다. 9월에 이미 소비 증가분이 있었던 경우, 10월분과 함께 소급 적용돼 환급이 이뤄진다.


소비자 혜택, 10% 충전 할인과 소득공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충전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통시장 사용 시 소득공제 40%가 자동 적용된다. 이는 별도의 현금영수증 발급 없이 앱 결제만으로 처리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단, 충전 후 미사용 시 공제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실제 사용이 필요하다. 정부는 이 제도를 ‘소비를 통한 지역 상생’의 대표적 모델로 평가하며, 연말까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역 상권 회복의 촉매제

전문가들은 상생페이백 제도가 단기적 소비 진작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부산과 대구처럼 전통시장 기반이 탄탄한 도시에서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정부는 11월까지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내년 상반기 유사한 형태의 소비지원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결론, 현명한 소비로 지역경제에 기여

부산·대구 상생페이백은 단순한 환급 이벤트가 아닌, 지역경제 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확대는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정부는 상생페이백을 ‘현금보다 스마트한 소비 정책’으로 정의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